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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내가 호주로 온 이유는 한 권의 책 때문이였다.

From the moon and sixpence


"I tell you I've got to paint. I can't help myself. When a man falls into the water it doesn't matter how he swims, well or badly : 
he's got to get out or else he'll drown."


여기서 힘들고 외롭고 가끔 어떤 계기로 돌아가고 싶을 때도


내가 왜 여기 왔고 무얼 위해 왔는지 잊지 말아야 겠다.


여기 온 이유는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안 하면 안될 거 같아서 온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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