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은 약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성분이 있으면 이를 보충하여 효과를 얻는 것으로 부족하지 않은 사람은 복용할 시에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건강식품을 찾는 것은 많은 시행착오와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현대인들에게 대부분 부족한 그래서 대부분이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강식품이 세가지 있습니다.
이 세가지는 항시 사무실 책상이나 집안 식탁에 두시고 꼬박꼬박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는 성분입니다. 너무 흔한 거라 실망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중요한 건강식품 세가지를 소개 합니다.
피쉬오일 – 오메가3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 세포가 세포막을 구성할 때 이 둘을 가리지 않고 몸에 오메가6가 많으면 오메가6를 쓰고 오메가3가 많으면 오메가3를 씁니다. 하지만 이 둘은 효과가 정 반대입니다. 오메가6의 경우 세포막을 딱딱하게 만들어 세포안 물질이 느리게 빠져나가게 하고 오메가3는 그 반대로 세포막을 부드럽게 만들어 세포안 물질이 밖으로 빨리 빠져 나가게 합니다.
만약 오메가6만 많을 경우, 세포는 비만 세포가 되며 염증이 쉽게 생성됩니다. 염증이란 우리 몸에 나쁜 성분이 들어오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수단이며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이 많을 경우에는 모든 염으로 끝나는 병을 악화 시킵니다. 관절염, 비염, 위염 등.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오메가3의 섭취가 중요하며 현대인들의 식단에서 오메가3는 기본적으로 부족합니다. (옥수수의 습격 검색해 보시고 풀 먹던 소를 사료 먹여 키우니 어떤 부작용이 나고 있는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 이를 위해 오메가3를 보충해 주면 많은 염증 관련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인간은 비타민C를 합성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 선원들이 비타민C 섭취 없이 먼 거리 항해를 하다 괴혈병으로 죽었지만 시골 매어 놓고 키우는 개는 비타민C 섭취 없이 사료만 먹여도 문제없이 생활하며 감기도 잘 안 걸립니다. 왜 많은 포유류 중 유독 인간만 비타민C를 합성하지 못하는지는 의문이나 아무튼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현대인들은 수많은 비타민 C 음료 및 영양제 또한 특별히 비타민C 많다는 과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꼭 섭취해야할 건강식품으로 비타민C를 뽑은 것은 필요한 양을 충분히 섭취 못하기 쉬운 영양소이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매일 섭취해 주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로 검색해 보시면 하루 권장량이 70kg 성인남자의 경우 10g 입니다. 이 정도를 복용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최소 5g 정도는 복용하셔야 비타민C가 주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드실려면 시중에 유명한 비타500음료로 치면 최소10병을 마셔야 합니다. 그 안에 든 설탕등 유해물질을 생각하면 이는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그냥 저렴한 무설탕 비타민C 제제로 꾸준히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야 할 정도까지 복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타민C는 산이기 때문에 속 쓰림으로 복용을 꺼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꼭 식사후에 복용하시면 속쓰림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자신의 집을 지키기 위해 몸에서 생성 집에 바르는 소독약입니다.
식물이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해 생성한 물질(플라보노이드)를 꿀벌이 먹고 자기 체내에서 합성하는 천연 항균제로 그 효과는 기원전 이집트에서 부터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인류가 사용해 온 물질입니다.
오메가3로 몸의 염증을 줄이고, 비타민C로 스트레스와 면역력을 올려 자신의 몸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온갖 세균 및 바이러스에 매일 노출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이러한 뜻 밖의 외부 침입을 막아낼 수 있는 보험의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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